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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공부5

남궁민 추천 화이트 와인 배우 남궁민씨가 인생술집에 출연해서 추천한 화이트 와인입니다. 뉴질랜드산 클라우디베이 소비뇽 블랑 가격대는 5만원~7만원이며 매장마다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화이트와인은 보통 단맛이 강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이 와인은 그렇게 달지 않고 새콤한 맛도 느껴집니다. 이제껏 마셔본 화이트 와인 중엔 제일 맛있었던것 같네요. 많이 안마셔봤지만 ㅎㅎㅎ 2~3만원대 와인도 충분히 맛있는 와인이 많아 이건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일 수 있지만 선물용이나 기념일에 어울리는 와인이 아닐까 합니다. 2023. 1. 24.
와인 추천 - 테너시티 쉬라즈 빈티지 2018 Tenacity Shiraz Old Vine Vintage 2018 쉬라즈는 호주의 포도 품종이며 드라이한 맛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당도가 낮으며 바디감이 좋다. 지인에게 선물 받은 와인인데 넘 맛있어서 3잔 정도를 단숨에 마셔 버렸다. 평소에 당도가 높은 와인을 선호하지만 드라이해도 맛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게해준 와인 중 하나이다. 라벨이 흰색이어서 와인을 따르다가 흐른 자국이 났는데 재밌는건 이 와인을 검색해보면 아래와 같은 사진이 꽤 많이 나온다. 아마도 나처럼 와인 따르다가 흘리는 사람이 많은듯?ㅎㅎ 위 사진에선 Vintage 2018이란 문구가 라벨에 써있지 않은데 무슨 차인지는 잘 모르겠다. ※ 와인 정보※ Winery(양조장): Two Hands Grapes(품종): Shiraz.. 2021. 1. 6.
SF 모나스트렐 로블 - 오크통향이 나는 고급진 맛의 레드 와인 크리스마스에는 와인 선물을 종종 받습니다. 이번에는 스페인와인인 SF 모나스트렐 로블을 받게되었는데 항상 새로운 와인을 맛보기 전엔 또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설레는 마음이 듭니다. 에스에프 모나스트렐 로블 2016 SF Monastrell Roble 2016 SF 모나스트렐 로블은 처음 맛보는 순간 특이한 향이 궁금증을 자아내게 합니다. 그 향은 오크통에서 4개월 동안 숙성되어져서 나는 향이었습니다. 단맛이 덜 해 드라이하지만 좋은 향에서 나오는 기품이 느껴지는 맛입니다. 또한 스페인 후미야에서 최우수 와인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죠. SF 모나스트렐 로블 2016 Señorío de FuenteÁlamo Monastrell Roble 2016 원산지: 스페인 후미야 품종: 모나스트렐 100% 도수: 14도 .. 2020. 12. 26.
달지 않고 과일향이 나는 와인 - 샤또 오 리타이 보르도 드라이하고 과일향이 나는 와인샤또 오 리타이 보르도Château Haut-Litays - Bordeaux 명절 선물로 받은 샤또 오 리타이. 달지 않고 드라이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라이한 것보다 단 맛을 선호하는 데 이 와인은 드라이하면서도 부드러워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또한 과일향이 나며 초콜릿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와인입니다.소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등과 어울리며 신세계나 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와인 용어 알아보기※ 생산자: 샤또 오 리타이지역: 보르도 - 프랑스 남서부 지역으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생산지 중 하나품종: 보르도 블렌드 레드: 혼합 품종 -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메를로(Merlot),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말벡..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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