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지 갈만한 곳 - 화랑의 언덕 (OK그린청소년수련원)

경주 여행지 갈만한 곳

화랑의 언덕 (OK그린청소년수련원)

 

 

경주하면 첨성대를 중심으로 한 역사유적지 주변이 떠오르고 또 요즘에는 황리단길이라는 맛집거리(?)가 인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화랑의 언덕은 숨은 명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곳은 넓은 초원을 중심으로 산 아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산에 있기 때문에 차가 없으면 가긴 힘들 것 같고 입장료는 인당 2천원을 받고 있어요.

 

 

산길을 구불구불 가야해서 가기가 약간은 힘들지만 날씨가 좋을 때 가면 마음이 확 트이는 기분을 느끼기 좋은 곳입니다. 

 

 

또한 군데군데 사진 찍기 좋은 스팟도 많고 돼지, 말, 양도 함께 볼 수 있어요. 

반려견도 데려갈 수 있고 아이들이 뛰어 놀기도 아주 좋습니다. 

 

 

네비에 화랑의언덕이라고 찍으면 안나오고 OK그린청소년수련원이라고 찍어야 나오니 가시는 길에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