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종목 발굴 - 네이처셀 자가성체줄기세포 바이오기업

 

 

오늘의 발굴 종목 - 네이처셀 (007390)

 

네이버 증권 화면 캡쳐

 

네이처셀은 라정찬 대표가 이끄는 줄기세포 기업으로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에서도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 이슈가 터지기 전까지는 바이오 기업 중 몇 안 되는 흑자기업이었으며 2017년 말에는 6천원선을 유지하던 주가가 6만원이 되며 10배 상승을 하기도 했다.

 

 

2017년 10월 6,430원에서 2018년 3월 62,200원으로 약 10배 상승

*네이버 증권화면 캡쳐

 

 

 

그 때 국내에서 진행중이던 관절염 치료제인 조인트스템의 품목허가 기대감에 상승을 했는데 결국 무산되고 또한 라정찬 대표가 주가조작 혐의로 기소되며 주가는 곤두박질 쳐 만원 이하로 떨어진 후 몇 년 동안 만원 근처에서 횡보중이다.  최근 아주 많은 호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승하지 못하고 있는데 아마 대표 리스크가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한다.

 

 

현재 라정찬 대표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고 검찰이 항소함에 따라 2심이 진행중이며 만약 2심도 무죄가 선고된다면 리스크는 완전히 해소되게 된다. 또한 그것과는 별개로 국내 외에서 많은 임상을 진행중이고, 특히 최근에는 미국 FDA에서 코로나 치료제 임상을 승인 받았기에 임상실험에서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그동안 몇 년을 횡보한 주가에 큰 움직임이 있지 않을까 예상한다.

 

또한 얼마 전 미국에서 폐손상을 치료할 수 있는 줄기세포 제조법 특허를 미국에서 득하였고 코로나19 치료제인 아스트로스템-V에 적용될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을 갖고 있다.

 

차트상으로는 오랫동안 만원 언저리에서 횡보를 하고 있다는 점, 주봉과 월봉이 상승 초입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조만간 큰 상승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자리라는 생각이 든다. 

 

네이처셀은 자가성체줄기세포를 연구하는 기업으로서 한 사람의 몸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배양하여 다시 그 사람에게 주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윤리적인 면에서 논란도 없다. 또한 줄기세포 화장품, 손소독제, 마스크, 건강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면서 캐시카우를 만들어 가고 있는 듯 하다. 특히 최근에 출시된 다니엘101은 디톡스 발표액으로써 비염, 변비 등에 좋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다. 

 

 

네이처셀 다니엘101 디톡스 발효액 : 네이처셀 캅스

 

 

※ 현재 네이처셀에서 진행중인 임상 실험 ※

 

한국

조인트스템 3상 진행 중 - 2020년 12월까지 추적관찰완료, 2021년 3월 품목허가 신청 예정

 

*얼마전 첨생법 시행으로 조인트스템 3상 완료 전 품목허가 기대감 

*바스코스템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품목허가 기대

 

미국 

조인트스템 3상 진행 중

아스트로스템 2b상 임상 진행 중

아스트로스템-V 1/2a상 진행 중

 

일본

조인트스템 치료허가 득하여 일부 병원에서 치료 시행중

 

 ※ 치료제 설명 ※

 

조인트스템 - 연골재생 효과가 있는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아스트로스템 - 치매치료제

아스트로스템-V - 코로나19 치료제

바스코스템 - 버거씨병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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