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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자 - 나다니엘 호손
주홍글씨라는 제목으로 훨씬 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주홍글자>라고 표기하는 것이 번역상으로는 더 맞을듯 함.
배경: 1650년대 미국 뉴 잉글랜드 보스턴
개요: 엄격한 윤리가 지배하던 시절, 간통이라는 죄로 평생을 주홍글자를 가슴에 달고 다녀야 하는 헤스터 프린
<생각해 볼 문제>
이 세상 어디에서나 진실만을 밝혀야 한다면 주홍글씨는 헤스터 프린의 가슴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타올라야 할 것 => 누구나 죄를 짓고 산다
<이 책의 두 가지 충돌>
빛과 어둠
자연과 문명
자유의지와 결정론
초월주의와 청교도주의
가슴과 머리
선과 악
<토론해 볼 만한 주제>
*현대사회에서는 누구에게 주홍글씨가 붙어있나
*헤스터 프린에게 내려진 선고는 가혹한 것인가 합당한 것인가
*딤스데일 목사에 대한 작가의 시선
*A가 다양한 의미로의 변화 adultery - able - angel
*누구나 죄를 짓고 사는데 다른 사람의 죄를 욕할 자격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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