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자가 치료법 수술을 꼭 해야 할까? 닥터U의 치질 완치 훈련

치질 자가 치료법 

수술을 꼭 해야 할까?

 

치질이란?

치열, 치핵, 치루를 통틀어서 치질이라고 하며 각각의 증상을 알아보면

 

치열

항문 부위가 찢어짐

 

치핵

항문 주변의 혈관과 조직이 덩어리를 이루어 돌출되는 현상, 출혈도 나타남

 

치루

항문선에 터널이 생겨 그 틈으로 분비물이 나옴

 

 

 

오늘은 이 중에서 치핵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치핵은 변기에 오래 앉아있거나 변을 보기 위해 과도하게 힘을 주는 경우 생길 수 있다.

1도에서 4도까지 나뉘며 심하지 않은 경우 1,2도, 돌출된 것을 밀어서 들어가면 3도, 밀어도 들어가지 않으면 4도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는데 보통은 1,2도에서는 수술없이 보존적인 요법이 행해지고 3,4도에 가면 치핵 절제술이 권장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유튜브의 닥터U 유태우 의사 선생님에 따르면 3,4기도 충분히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 분이 알려주는 내용을 정리해 보면 

 

1. 배변훈련을 하라

 

미리 가서 힘주면 안된다.

변을 볼 때 절대 힘을 주지 말고 자연스럽게 나오게 해야한다.

3분 정도 앉아있어도 안나오면 화장실을 나가고 신호가 오면 다시 가서 앉아라.

 

2. 좌욕을 하라

 

좌욕기를 이용해서 초기에는 하루에 10분씩 일 3~4회를 하라. 배변후에도 하는 것이 좋음.

며칠만해도 증상이 아주 좋아질 것이다. 

좌욕시에는 항문을 조여주면 좋다. 

물의 온도는 약 42도가 좋다, 목욕탕의 온탕 정도 수준

 

그리고 간혹 치질로 오인되는 대장암 증상일 수도 있으니 40대 이상이면 대장암 검사가 필요하다.

 

 

닥터U의 치질 완치 훈련

https://www.youtube.com/watch?v=E0d_eSOTL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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