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는 뇌 - 뒤엉킨 머릿속과 일상을 정리하는 기술

디지털 시대, 정보와 선택 과부화로

뒤엉킨 머릿속과 일상을 정리하는 기술

 

정리하는 뇌

 

 

[인상깊은 구절 정리]

 

이 책은 뇌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써야 하는 지,

뇌를 어떻게 쓰는지 알려주는 설명서 같은 책

 

 

주의력배터리

하루동안 쓸 수 있는 주의력의 양은 이미 정해져있다

이 배터리는 아침부터 새롭게 세팅된다 

결정할 일이 너무 많아서 일찍 배터리가 방전이 되면 

쓸 배터리가 없기 때문에 생산력이 저하되고 추진력, 의지력이 상실된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일들은 아침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

 

주의전환비용

어떤 일을 하다가 다른 일을 하게되면 전환비용이 발생한다

그래서 더 큰 주의력을 갉아먹는다

 

우리 뇌는 멀티태스킹이 불가능하다

노래들으면서 청소를 하면 노래와 청소 사이를 뇌가 엄청 빠른 속도로 왔다갔다한다

그럼 주의전환비용이 아주 많이 요구되고 배터리가 빠른 속도로 소모된다

 

주의를 전환하는데는 큰 비용이 따른다

 

주의력은 전전두엽피질(이마 바로 뒤)에서 뉴런에 의해 만들어짐

도파민에 민감하게 반응

 

뇌에도 악성코드가 있다

우리가 기억을 해야할 것이 있으면 뇌는 그것을 잊지 않게 하려고 계속 상기시킨다.

그러면 뇌가 효율성이 떨어진다. 악성코드처럼 보이지 않는 메모리를 차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