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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루이스 캐럴
책을 먼저 읽으시고 아래 해석을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작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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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문학의 시초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도입부가 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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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년 출간 - 노동자와 하층민이 희생당하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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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토끼의 집에서 열린 미친 티파티 - 당시 영국에서 모든 사람들이 차를 마심
- 노동자들은 식사시간이 부족해 홍차와 간단한 다과를 먹음
- 지친 노동자들에게 우유넣은 홍차를 줘서 칼로리를 보충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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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토끼 - 앨리스의 모험을 인도함 → 작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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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루이스 캐럴 - 수학자 (본명: 찰스 도슨) / 실제 인물인 앨리스를 모델로 하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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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순종적이던 시대에 소설 속 여자들은 지위가 높으며 앨리스는 반항적이어서 여성 독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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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의 정신없음이 반영되어 소설의 줄거리도 정신없이 흘러감
[인상깊은 구절]
공작부인 - 되고 싶은 것이 되어라.
남이 보는 나와 나 자신이 다르지 않다고 상상하라.
언젠가의 나도, 또 먼 훗날의 나도 다른 것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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