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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책 리뷰

독서노트 - 나는 자본없이 먼저 팔고 창업한다

by 노마킴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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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살아남는 창업 전략, 세일즈프러너십

나는 자본없이 먼저 팔고 창업한다 - 신태순, 최규철

 

 

 

[인상깊은 구절 정리]

 

 

 

 

<누가 살까 싶은 제품도 사는 사람은 분명 있다>

 

뉴욕 쓰레기 - 예쁘게 포장 5~10만원 - 뉴욕의 향수를 느끼게 해 줌

예술가 피에로 만초니의 똥 - 경매를 통해 1억7천만원에 낙찰

 

내 상품이 똥보다 매력이 없을 리 없다.

 

대중이 매력을 느끼지 못해도 당신의 확신이 있고,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가 있다면 그 부분을 정확히 어필해서 판매할 수 있다.

대다수는 거들떠도 안볼 수 있다. 하지만 그 중 1명은 당신의 열렬한 팬이 될 것이다.

 

 

<스타트업이 대기업처럼 창업하면 망한다>

 

대기업처럼 다수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고민만 하면 스타트업은 살아남기 힘들다,

소수의 고객을 관리하면서 충분한 자금으로 제대로 서비스를 제공할 때, 고객의 만족도도 올라가고, 고객이 원하는 목표도 더 잘 이룰 수 있게 된다.

 

어설프게 대기업 방식을 벤치마킹하지 말라.

스타트업에게는 스타트업에 어울리는 비즈니스 모델이 있다. 

 

단순히 어플리케이션 다운 수를 100만명으로 만드는 것이 해결이 아닌

재사용률 높고, 만족도 높은 유료 앱을 만들라. 

 

스타트업은 일단 적은 수의 고객부터 만족시키겠다고 다짐해야 한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더라도 고객의 만족도를 그 이상 높일 수 있는 지점이 이런 비주류 시장에서 나타난다.

이것은 철저히 소수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선 세일즈를 위해 초기에 신뢰를 구축하는 3가지 방법>

 

1. 나의 서비스 및 제품이 모든것을 다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하지 마라.

 

2. 딱 부러지는 숫자를 이야기하라.

 

3. 실제 이야기를 다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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